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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canvas of the world, we design stories.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우리는 이야기를 디자인합니다.
Canvrix는 예술, 기술, 그리고 공간 사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빛과 움직임, 구조와 감각을 통해 경험으로 완성되는 이야기를 설계하는 미디어 아트 스튜디오입니다.
우리는 공간을 매체로 삼고,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창작의 언어로 활용하며 디지털 시대의 예술이 어떻게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지를 실험합니다.
전시, 공연, 파사드,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이야기를 그리는 창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anvrix Visual Frame : ART
"시각의 경계를 넘는 프레임"
PULSE
창작의 시작은 감정이나 이미지가 아닌, 무엇을 어떻게 '느끼게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일입니다.
작품의 톤과 구조를 설정하고 영상, 모션, 사운드가 하나의 방향성 있는 콘 텐츠로 연결되도록 구성합니다.
FROM
감정의 흐름은 공간 위에 형태를 갖춥니다. 미디어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무대 디자인 등 기술과 구조, 시각 언어를 재배열해
미디어를 위한 공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공간을 디자인합니다.
FLOW
작 품이 관객과 상호작용하고 실시간으로 변화하려면, 기술은 기능을 넘어 감각적인 구조로 설계되어야하며
인터렉션, 알고리즘,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프로세스를 구현합니다.
REACH
완성된 작품은 전시, 공연, 플랫폼 등 다양한 형태로 도달합니다.
하나의 장면은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호흡하고, 공간과 관객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흐름을 디자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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